-
항노화 보조제는 코로나 백신의 효율을 얼마나 높일수 있을까?
on 0 comments면역기능을 회춘시키는 약으로 코로나 백신의 효능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 How anti-ageing drugs could boost COVID vaccines in older people Nature journal, 2020.10.14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술지 네이쳐(Nature)에서 최근 '안티에이징 약물로 노인의 면역기능을 높여 백신효과를 높일 수 있다' 라는 흥미로운 기사를 출간하였습니다. 코로나 입원 수 지표 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조사기관에 따르면, 미국에서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의 10명 중 8명은 65세 이상의 성인이라고... -
흡연과 음주과 탈모에 미치는 영향은?
on 0 comments잦은 음주와 흡연이 탈모나 두피에 미치는 영향은 직접적으로 그리고 즉각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전반적인 건강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과한 음주나 지속적인 흡연은 장기적으로 두피와 모발의 손상을 불러일으킨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잦은 음주와 흡연이 탈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alecros, 출처 Unsplash 술은 적절한 양을 섭취할 경우,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는 장점도 있지만 간을 무리하게 만드는 과음은 건강상의 문제 뿐 아니라 모발에도 문제를... -
코로나 시대 NAD + 의 가능성
on 0 comments코로나 시대, 면역력 관련 영양제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해외에서 많은 과학자들이 주목하는 항노화 물질은 NAD+의 전구체인 ‘NMN’입니다. 한국에서는 2020년, 하버드 대학교의 데이비드 싱클레어 교수의 책 ‘노화의 종말’에 소개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 엘세비에르(Elsevier) 저널에 게재된 한 논문에 따르면, 영양적으로 균형 있는 식단에 NMN과 아연을 더해 섭취하게 했을 경우, 비만, 당뇨, 고혈압 등 질환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감염병 및 공중보건... -
나에 딱맞는 두피 타입은 어떻게 알수 있을까?
on 0 comments이미지출처:클립아트코리아 우리의 모발과 두피는 샴푸와 드라이 뿐 아니라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 등 생활 환경에서 날마다 시달립니다. 매일 아침 머 리를 감아도 푸석푸석 덥수룩한 머리, 샴푸 후 몇 시간만 지나도 기름기가 좔좔 흐르는 머리, 날이 갈수록 줄어드는 머리숱 등 우리가 갖고 있는 헤어 고민의 대부분의 원인은 바로 두피에 있습니다. 두피 타입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것은 곧 잘못된 샴푸를 매일 사용하는 것과 다를 바 없으며, 오랫동안 잘못된... -
MZ세대의 선택과 인식변화: NAD+ 수치 관리의 필요성
on 0 comments2019년 통계청 인구 총조사에 따르면, MZ세대가 전체 인구의 약 34%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MZ세대란 밀레니얼 (Millennials)의 ‘M’과 제너레이션(Generation)의 ‘Z’ 가 합쳐진 신조어이며, M세대는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 출 생한 인구, Z세대는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우리나라의 젊은 인구층을 일컫는 말입니다. 자료제공: 잡코리아, 알바몬 대한민국 인구의 1/3 이상을 구성하는 ‘젊은 MZ세대’가 개개인의 여러가지 현실적인 이유로 결혼을 필수사항으로 여기지 않고 미루게 되는 것도 출산율 감소세의... -
"COVID -19"면역체계 향상을 위한 생활식습관 개선
on 0 comments코로나 시대라는 세상이 멈춘 21세기의 유례없는 상황 속 우리는 그 어느때보다 신체적, 감정적, 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미 치는 행동에 대해서 더 신중하게 선택하게 됐습니다. 2021년을 맞이하여 작년 한 해를 긍정적인 방향에서 돌이켜 보자면, 어쩌면 우리는 ‘코시대’ 속에서 우리 자신과 우리 주 변의 소중한 사람들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과 배려를 갖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는 면역력 강화에 더 관심을 갖 게 되었고, 면역력 강화에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