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N의 효능을 극대화 하는 배합 구성
NMN과 프테로스틸벤이 함께 섭취 시 효능,효과
[핵심 먼저 짚고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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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종말'에서 언급된 NMN과 레스베라트롤을 함께 섭취해야 하는 이유?
NMN(니코틴아미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은 세포 내에서 NAD+로 변환하여 장수 유전자인 '서투인' ('Situin') 의 연료로 활용됩니다. 반면, Resveratrol(레스베라트롤)은 장수 유전자 '서투인'의 activator 역할을 하기 때문에 두 물질을 함께 복용을 하였을 때, 항노화에 있어서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과 프테로스틸벤(Pterostilbene) 중 NMN 과 함께 하였을 때 어떤 성분이 NMN 과 시너지 날까요?
NMN과 프테로스틸벤은 안티에이징을 위한 최적의 배합으로 함께 복용하였을 때, NAD+가 우리 몸 속에 훨씬 더 오래 머물기 때문에 노화를 지연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레스베라트롤은 O-Methyltransferase 작용을 받으면 2개의 hydroxyl 기 수소가 methyl 기로 치환되면서 Pterostilbene으로 변환됩니다.즉, 친수성인 레스베라트롤보다 친유성인 프테로스틸벤을 함께 복용하였을 때, 몸에 배출되는데까지 시간을 지연시켜 체내에 좀 더 오래 머무르게 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
레스베라트롤은 경구 섭취 시 생체 이용률이 낮은 반면, 프테로스틸벤은 생체 이용률이 레스베라트롤 보다 4배 이상 더 높기 때문에, NMN과 프테로스틸벤 모두를 포함하는 안티에이징 건강기능식품은 노화을 지연시키고 수명을 연장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자세히 짚고 가기]
NMN(니코틴아미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 물질은 하버드 교수 'David A. Sinclair'의 저서 '노화의 종말('Life Span)'에서 노화를 방지하고, 수명을 연장하는 대표적인 핵심물질로 언급되었습니다.
'노화의 종말'에서 언급된 항노화 핵심이 되는 3가지 물질
NMN,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 메트포르민(Metformin)
메트포르민(Metformin)은 제2형 당뇨병에 처방되는 전문 의약품으로 건강기능식품에 사용 될 수 없습니다. 그럼 NMN 과 레스베라트롤 이 2가지를 함께 섭취를 한다면 인간 수명을 연장시키며 불로장생을 할 수 있을까요?
NMN 은 세포 내에서 NAD+로 전환하여 장수 유전자 '서투인(Sirtuin)의 연료로 활용이 되며, NAD+ 수치를 높여 세포 재생, 에너지 활성화, 노화로 인한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레스베라트롤은 보통 포도,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에 많이 들어있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항산화, 심혈관 질환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레스베라트롤은 장수유전자 '서투인'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하여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NMN 과 레스베라트롤을 함께 복용을 한다면 장수유전자를 활성화하여 노화를 방지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생화학 관점에서 바라본 프테로스틸벤 + NMN 배합이 레스베라트롤 + NMN 배합보다 더 시너지 나는 이유
[레스베라트롤 화학구조]
레스베라트롤의 화학구조를 보면, 두 개의 벤젠고리에 hydroxyl 기가 붙어있는 형태입니다. 여기에서 O-Methyltransferase 작용을 받으면 2개의 hydroxyl기의 수소가 methyl 기로 치환되면서 Pterostilbene으로 변환이 됩니다.
[프테로스틸벤 화학구조]
프테로스틸벤은 레스베라트롤과 매우 유사한 분자 구조로, 레스베라트롤이 갖는 효능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을 드렸듯이, 레스베라트롤의 분자구조에서 hydroxyl기의 수소가 떨어져 나가고, methyl기가 붙으면서 친유성(기름에 더 잘 섞이는 특성)이 커지게 되는데, 이는 레스베라트롤에 비해 해당 물질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까지 시간을 지연시켜 채네에 좀 더 오래 머물게 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NMN과 프테로스틸벤을 함께 섭취할 때의 NAD+ 전환에 미치는 영향
[체내로 섭취된 NMN의 전환 기전을 세포 단위 수준에서 바라본 관점]
체내로 섭취한 NMN의 전환 기전을 세포단위 관점에서 바라보면, 섭취한 NMN 은 세포 밖에서 NR 로 변환이 되고 NR 은 세포막의 ENT(Equilibrative Nucleoside Transporter, 평형 뉴클레오사이드 수송체) 채널을 통해 세포 내로 유입됩니다. 세포 내로 들어온 NR 은 NRK (Nicotinamide Riboside Kinase) 효소(인산화 효소)의 작용을 받아 NMN 으로 다시 변환되고 이는 NMNAT(Nicotinamide Mononucleotide Adenylyltransferase) 를 통해 NAD+ 로 변환됩니다.
NAD+는 다양한 생물학적 기능에 관여하고 스트레스 저항의 핵심 조절 인자이기 때문에 노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다양한 증거가 존재합니다. NAD+의 수치는 나이가 들면서 꾸준히 감소하여 신진대사가 변경되고 질병에 대한 감수성이 증가합니다. (출처: Am J Biomed Sci & Res. 2019 - 6(5)) 따라서 NAD+ 수치를 높이는 것은 노화를 지연 시키고, 수명을 연장하는 KEY입니다.
[프테로스틸벤이 NAD+생성에 미치는 기전]
프테로스틸벤이 NAD+ 생성에 미치는 기전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레스베라트롤과 프테로스틸벤은 SIRT1 효소를 표적으로 하여 작용하고 이는 AMPK 효소를 활성화합니다. AMPK의 활성화는 NAMPT 효소를 코딩하는 유전자의 발현을 자극하고 NAMPT는 ATP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과정인 NAD+ 회수 경로에서 핵심 반응을 매개하여 NAD+를 합성할 수 있습니다. 대사가 낮은 세포에서 NAMPT의 증가는 SIRT1 활성에 필요한 NAD+를 포함하는 양성 피드백 루프를 통해 건강한 세포 대사를 촉진합니다.
또한 레스베라트롤은 경구 섭취 시 생체 이용률이 낮은 것에 비해, 프테로스틸벤은 친유성으로 대사 효율이 떨어져서 레스베라트롤보다 생체이용율이 4배 이상 높고, 몸에 더 오래 머물 수 있습니다.
위 기전에 근거하여 프테로스틸벤을 NMN과 함께 복용 시, 프테로스틸벤이 NMN의 NAD+ 전환을 돕고, 체내에 더 오래 머물도록 하여 안티에이징의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출처
[1] Evolving concepts in NAD+ metabolism (Cell Metabolism 33, June 1, 2021)
[2] https://www.bioserendipity.com/anti-aging-iii/
[3] https://pubmed.ncbi.nlm.nih.gov/31935877/
[4]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7180342/
[5]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925443915000216
1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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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by bum4배라는 효과가 레스베라스톨은 트랜스를 기준으로 대조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