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N 장기복용 ③] NAD+, NMN의 섭취를 통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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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 부스터가 아닌 일반 영양제들은 

NAD 수치를 높일 수 없을까?

 

안녕하세요, 로킷아메리카입니다.

지난 장기복용 1, 2편 컨텐츠에서 NMN의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장기 복용 임상 시험 결과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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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연구에서 하루 250mg의 장기간 NMN 보충은 내약성이 좋아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았으며, 건강한 중년 성인의 NAD+ 대사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증가시키는 효능을 보였습니다.

또한, 하루 250mg NMN의 장기간 섭취는 평균 baPWV 값을 떨어뜨리며 동맥경화증의 위험을 줄일 수 있고, 혈관 경직을 완화하며,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NAD+가 대사 경로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NAD+ 전구체인 NMN을 보충하면 대사 안정성을 향상시켜 심혈관 질환과 같은 질병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련하여 NMN의 혈관 건강에 대한 최신 논문을 소개한 적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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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아가, BMI 또는 혈당 수치가 평균 이상인 피험자의 심혈관 위험 요인을 개선됨을 보여주었습니다. 혈압이 건강한 것으로 간주되는 범위 내에 있더라도 상대적으로 가벼운 혈압 상승은 심혈관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심혈관 질환 예방의 관점에서 혈압이 건강한 범위에 속하더라도 어느 단계에서나 혈압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는 baPWV 값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 위험 요소에 대한 장기간의 NMN 보충 효과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추가 임상 시험이 동맥 경직 감소에 대한 NMN의 이점을 확립하는 데 유익하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한가지 흥미로운 데이터가 있습니다.

“연구 기간동안 위약 그룹과 NMN 섭취 그룹은

NMN을 제외한 다른 보충제를 섭취했다!”

[요약]

연구 도중 기타 보충제를 동시 섭취한 피험자 가운데 NAD+ 수치 상승을 보인 쪽은 NMN 섭취군이었으며,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조효소’로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NAD+는 다른 보충제가 아닌 NMN의 섭취를 통해 보완할 수 있습니다.

 

피험자들은 연구 이전에 복용했던 식이 보충제나 약을 계속 복용했으며 연구 기간 동안 새로운 식이 보충제를 시작하는 것을 피했습니다. 따라서, 각 그룹에서 다른 보충제를 섭취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각 35.1%와 32.4%였습니다. 전체 참가자의 10% 이상이 8가지 보충제(종합 비타민, 종합 미네랄, 대두 이소플라본, 비타민 C, 비타민 B 복합체, 오메가-3 지방산, 루테인, 코엔자임 Q10)를 섭취했고, 그 중 위약군은 NMN 섭취군에 비해 비타민C, 비타민B복합체, 오메가-3 지방산 보충제를 더 많이 섭취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표 1. 연구 중 섭취한 기타 보충제

 

 

 

NAD 부스터가 아닌 일반 영양제들은 NAD 수치를 높일 수 없나요?

 

위 표에서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한 N(위약군/NMN 섭취군)은 4/1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한 위약군 피험자가 4명인 가운데,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한 NMN섭취군 피험자는 1명에 그쳤습니다. 럼에도 NAD+ 수치 상승을 보인 쪽은 NMN 섭취군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NMN 및 NR과 같은 비타민 B3군은 NAD+와 같은 조효소를 만들어내기 위해 조효소를 구성하는 요인을 제공합니다. 반면에, N(위약군/NMN 섭취군)이 4/2에 달하는 비타민 C는 조효소를 만들어낼 필요 없이 스스로 항산화제로 작용하기 때문에 조효소 NAD+ 수치를 올리기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조효소’로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NAD+는

오메가-3지방산이나 비타민C보다, NMN의 섭취를 통해 보완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 복합체를 섭취한 N(위약군/NMN 섭취군)이 4/1일 때,

다른 비타민B가 아닌 NMN 섭취군에서만 NAD+ 수치가 상승한 이유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경우 다음편 참고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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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논문 및 출처]

[1] 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 metabolism and arterial stiffness after long-term nicotinamide mononucleotide supplementation: a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t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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