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N 최신 논문 (2) 혈관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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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NMN과 혈관건강에 대한 최신 논문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NMN

NMN(Nicotinamide mononucleotide)는 하버드 대 노화연구의 선구자 데이비드 A. 싱클레어가 언급하여 대표적인 항노화 물질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NMN을 섭취 시 체내에서 몸에 꼭 필요한 조효소인 NAD+로 전환되어 나이가 듦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증상들을 개선합니다.

 

예를 들어 만 34, 60, 78세를 기준으로 노화 단백질 수치가 급증하는데, 이 수치를 낮추어 건강한 젊음을 유지하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NAD+입니다.

 

이후에도 체내에서 NAD+로 전환되는NMN의 효능에 대한 논문은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기 때문에 그 중 혈관건강과 관련된 논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NMN과 혈관건강

이 연구는 일본 스킨케어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인 DHCTakeshi Katayoshi와 연구진들이 한 NMN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로 특히 혈관건강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에 앞서 우리 몸의 신체기관인 혈관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혈관은 혈액을 심장과 인체 각 장기 및 조직 사이를 순환시키는 통로로서 동맥, 모세혈관, 정맥을 의미합니다. 혈관에 혈액이 흐를 때, 혈관 내벽을 밖으로 밀어내는 힘이 발생하는데 혈관의 탄력성에 따라 대응력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탄력성이 높은 혈관은 이러한 힘에 대응하여 혈류를 조절하고 혈압을 효과적으로 관리합니다. 이는 혈관이 경직도가 낮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탄력성이 낮은 혈관은 이러한 힘에 대한 대응력이 낮기 때문에 혈류와 혈압 조절이 어렵습니다. 이는 혈관의 경직도가 높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혈관의 탄력성은 낮아지므로, 혈관의 경직도는 높아지며 혈관건강이 저하되기 때문에 이로 인해 나타나는 심혈관 질환을 조심해야합니다.

 

이 연구에는 NMN이 혈관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12주동안 NMN을 복용한 40~59세 건강한 성인의 혈관 경직도를 측정하였습니다. 연구진들은 발목 근처의 동맥을 통해 혈액이 얼마나 빠르게 움직이는지를 측정하여 혈관 경직도을 측정했습니다.

 

앞서 baPWV 맥파속도로, 혈관 경직도가 높을수록 맥파속도가 빠르고, 혈관 경직도가 낮을수록 맥파속도가 느립니다.

 

위약 섭취자와 달리 NMN섭취자의 왼쪽, 오른쪽 발목 쪽 맥파속도가 느려지며 혈관 경직이 낮아졌기 때문에 혈관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연구진들은 고혈압, 비만, 고혈당 수치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소로 판단하여 혈압, 체질량지수(BMI), 혈당 수치에 따라 임상 참가자를 구분하여 baPWV를 측정한 결과, 평균 이상의 BMI(c)와 혈당수치(d)를 가진 사람의 혈류 속도가 유의미하게 줄어들며 혈관 건강에 개선을 보였습니다.

 

Takeshi Katayoshi와 연구진들은 혈관 경직과 같은 다양한 지표를 이용하여 장기와 조직의 나이를 계산한 결과 NMN이 중년 성인의 혈관을 약 2년 젊게 만드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처럼 NMN은 전임상의 영역에 몸 곳곳에서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으므로

NMN효능에 대한 최신 논문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OKIT America NMN은 고순도 99.92% NMN과 함께 시너지 높인 조합을 위해 프테로스틸벤을 배합하였습니다.

 

 

ROKIT America NMN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는 아래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다음에도 더 유익한 건강정보를 담은 컨텐츠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자료]

[1] 네이버 지식백과, “혈관

[2] NMN.com, “Clinical Trial Shows NMN Reverses Blood Vessel Aging in Middle-Aged Adults”

[3] Takeshi Katayoshi, Sachi Uehata, Noe Nakashima et al. 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 metabolism and arterial stiffness after long-term nicotinamide mononucleotide supplementation: a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trial, 29 July 2022, PREPRINT (Version 1) available at Research Square [https://doi.org/10.21203/rs.3.rs-1802944/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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