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현대인의 눈 건강고민, 블루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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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아이패드로 공부하는 수험생
하루종일 모니터 보는 직장인
밤늦게 스마트폰 보다 잠 못 이루는 분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다가 눈이 피로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하루를 마무리하며 SNS을 보고, 웹툰을 읽고, 영상을 감상하다가도 밤늦게 스마트폰 사용하면 눈이 피로해지고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문득 떠오르지는 않나요? 

블루라이트라 불리는 청색광이 멜라토닌의 분비를 방해하여 수면 주기를 흐트러지게 한다는 사실에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쓰거나 차단 필름을 붙이고 계시지는 않나요?

 

다양한 원인에 의해 찾아오는 눈의 노화를 늦추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영양 뿌리부터 채우기’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요약]

빌베리 추출물은 S-opsin의 응집, ATF4의 활성화를 억제했습니다.


이는 빌베리 추출물이 청색 LED 조명이 유발하는 망막 광수용체 세포 손상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0. 소개

450~495nm의 청색광(bluelight)에 장기간 노출된 실험에서 쥐의 망막 광수용체 세포 (661W)가 손상되었습니다.

청색광에 노출되면 짧은 파장의 옵신(S-opsin)의 응집, 망막의 전사 인자 4(ATF4) 활성화가 발생합니다. 청색광 노출로 인한 손상을 예방하려면 S-opsin의 응집을 방지하여 망막 광수용체 세포의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S-opsin이 응집되는 원인 중 하나인 ATF4을 억제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빌베리 추출물은 15종의 안토시아닌을 함유하여 항산화 활성, 콜라겐 생합성을 촉진,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고 혈관 탄력, 혈류 및 혈관 보호 활성을 개선하는 효능을 가집니다. 또한, 동물실험 결과 빌베리가 시각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상 연구에서는 빌베리가 시각 피로를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토시아닌을 함유한 천연 식품은 빛으로 인한 망막 손상에 대한 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빌베리 추출물과 그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활성산소종(ROS)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청색 LED(Light-Emitting Diode) (λ max 464 nm)에 노출되어 유발되는 손상으로부터 망막 광수용체 세포를 보호합니다.

 

1. 빌베리 추출물이 청색 LED 광에 의해 유도된 S-opsin 응집에 미치는 영향

실험에 사용된 빌베리 추출물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38.35%였습니다.

쥐의 광수용체 세포인 661W 세포를 450lux의 청색광에 6시간 동안 노출시키면 광수용체 세포에 특이적인 단백질인 S-opsin의 응집이 유도됩니다. S-opsin LED 노출 3시간부터 응집되는 경향이 있었고, 6시간 동안 LED 조명에 노출되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했습니다. 이때 빌베리 추출물, Dp3G 또는 Cy3G를 첨가하면 S-opsin의 응집이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되었습니다. 그러나 Mv3G를 첨가한 경우 S-opsin의 응집이 약간만 억제되었을 뿐 그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습니다.

그림, 일러스트레이션 등을 담고 있는 외부 파일. 개체 이름은 mv-v24-621-f1.jpg

그림 1. 빌베리 추출물과 그 구성 성분인 안토시아닌, Dp3G, Cy3G Mv3G가 청색 LED 조명에 노출되어 유도된 S-opsin의 응집에 미치는 영향.
(A) 청색 발광 다이오드(LED) 빛에 6시간 동안 노출시킨 후 S-opsin 면역염색 이미지 및 빌베리 추출물
(B) 청색 발광 다이오드(LED) 빛에 6시간 동안 노출시킨 후 Dp3G
(C) 청색 발광 다이오드(LED) 빛에 6시간 동안 노출시킨 후 Cy3G
(D) 청색 발광 다이오드(LED) 빛에 6시간 동안 노출시킨 후 Mv3G

 

2. 빌베리 추출물이 청색 LED 조명 노출에 의해 유도된 ATF4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

파란색 LED 조명에 노출되면 S-opsin이 응집되어 ATF4가 증가합니다. 증가한 ATF4에 대한 빌베리 추출물과 그 활성 성분의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450lux의 청색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에 9시간 동안 노출한 쥐의 광수용체 세포를 마련했습니다.

빌베리 추출물 또는 그 활성 성분(Dp3G, Cy3G Mv3G)로 처리했을 때, 청색 LED 조명에 노출되어 유도된 ATF4 발현 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했습니다. 특히, Mv3G S-opsin의 응집에서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ATF4의 활성화 억제에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그림, 일러스트레이션 등을 담고 있는 외부 파일. 개체 이름은 mv-v24-621-f2.jpg

그림 2. 빌베리 추출물 또는 Dp3G, Cy3G 및 Mv3G가 배양 중 쥐의 광수용체 세포주인 661W 세포에서 청색 LED 빛에 의해 유도된 ATF4 활성화에 개별적으로 미치는 영향.
(A) 청색 발광 다이오드(LED) 빛에 9시간 동안 노출시킨 후 S-opsin 면역염색 이미지 및 빌베리 추출물
(B) 청색 발광 다이오드(LED) 빛에 9시간 동안 노출시킨 후 시험관 내 프로토콜
(C) 청색 발광 다이오드(LED) 빛에 9시간 동안 노출시킨 후 빌베리 추출물
(D) 청색 발광 다이오드(LED) 빛에 9시간 동안 노출시킨 후 Dp3G
(E) 청색 발광 다이오드(LED) 빛에 9시간 동안 노출시킨 후 Cy3G
(F) 청색 발광 다이오드(LED) 빛에 9시간 동안 노출시킨 후 Mv3G

 

 

3. 결과

결론적으로, 빌베리 추출물이 쥐의 청색 LED 노출에 대한 보호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안토시아닌을 함유한 빌베리 추출물이 청색 LED로 유발되는 망막 광수용 세포 손상으로부터 쥐의 광수용체 세포주를 보호합니다. 이는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의 생산을 줄임으로써 달성되었으며, ATF4의 활성화를 조절하고 비정상적인 단백질의 비정상적인 응집을 억제하는 효과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빌베리 추출물과 안토시아닌은 망막질환 예방에 유용한 건강식품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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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논문 및 자료]

  1. Bilberry extract and anthocyanins suppress unfolded protein response induced by exposure to blue LED light of cells in photoreceptor cell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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