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N 장기복용 ①] 장기복용, 부작용, 간독성, 임상, 섭취량, 섭취방법, 효능
NMN의 장기 복용, 괜찮을까?
[요약]
하루 250mg의 장기간 NMN 보충은 내약성이 좋아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았으며,
건강한 중년 성인의 NAD+ 대사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증가시키는 효능을 보였습니다.
NAD+는 대사 경로에서 대부분의 산화환원 반응을 위한 조효소로 활동하며, 산화환원 반응을 통해 적절히 산화적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노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생물학적 과정에 관여하며 필수적인 SIRT 및 PARP 효소는 NAD+를 소비하는 효소입니다. 나이가 듦에 따라 NAD+가 감소하고, NAD+ 대사(NAD+가 SIRT 및 PARP 효소 활동에 소비됨)가 악화되면 여러 연령 관련 질병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NAD+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NMN은 노화 관련 질병의 다양한 동물 모델에서 NAD+ 부스터 역할을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전임상 연구를 통해 NMN을 경구 투여 시 체내 NAD+ 수준 감소를 방지하여 항노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임상 시험으로는 2020년 최초로 단일 NMN 경구 투여의 안전성을 평가한 바 있습니다. 초반 임상 연구 보고가 전임상 연구만큼 다양하지 않아 ‘내가 NMN을 장기 복용하여도 부작용은 없을까?’ 라는 걱정이 많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로킷아메리카를 믿고 NMN을 4년 이상 꾸준히 섭취해주신 많은 소비자분들께 공유드릴 임상 시험 결과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래 연구에서 12주 NMN 보충이 혈액 NAD+ 대사산물 수준, SIRT1 발현 및 CVD 위험 요인을 포함한 대사 건강 매개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보겠습니다.
1) 건강한 중년 성인에게 하루 250mg의 장기간 NMN 보충이 미치는 영향
그림 1. 임상시험 흐름도
40~59세의 건강한 남성과 여성 총 36명이 연구에 참여했으며, 피험자는 NMN 섭취(250mg/day) 그룹 또는 위약 그룹에 무작위로 배정되었습니다. 적격성 평가 단계에서는 제외된 대상이 없었으며, 참가자의 기본 특성은 아래 표 1에 기록되었습니다.
표 1. 연구 참가자의 기본 특성 (평균±표준편차)
각 매개변수는 개입이 시작되기 전에 측정되었으며, 개입 전 참가자들 사이 유의한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12주 개입 후 각 그룹의 참가자 1명이 추적 불가능하여 중도탈락으로 간주되었습니다 (그림 1).
표 2. 개입 기간 전후의 위약군과 NMN 섭취군의 신체 구성 및 대사 매개변수 (평균±표준편차)
연구를 완료한 모든 피험자는 12주간의 개입 이후에도 혈액학, 임상 화학 및 호르몬에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표 2), 이러한 결과는 건강한 중년 성인에게 하루 250mg의 장기간 NMN 보충이 안전하고 내약성이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NMN, NAD+, NAM 혈청 농도의 측정

표 3. 개입 기간 전후 위약 및 NMN 섭취 그룹의 NAD+ 대사산물 (평균±표준편차)
이어서 NMN 섭취군의 혈청 NAM은 12주 후에 유의하게 증가한 반면(p=0.006), 위약군의 혈청 NAM은 12주 후 유의하게 감소했습니다(p=0.014). SIRT 및 PARD 효소와 같은 NAD+를 소비하며 활동하는 효소는 NAD+를 가수분해하여 NAM 및 ADPR 생성물을 생성하게 됩니다.
즉, NAM의 수준의 증가는 NMN이 중년 성인의 NAD+ 대사를 효과적으로 향상시켰음을 의미합니다.
결론적으로 250mg/day의 장기간 NMN 보충은 내약성이 좋아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았고,
건강한 중년 성인의 NAD+ 대사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증가시키는 효능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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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논문 및 그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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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넘 힘듭니다.
대학병원이나 피부과 치료도 효과
없어 노화의 종말책을 읽고
Nad 구입해서 먹었는데 피부발진이
더 심해지는것 같아 중지하고
메티포르민이 아토피나 염증에
40% 관여를 한다고 해서 직구로 구입해서
작년3월에 복용시작과 동시에 조깅
10흘 지나자 완화되기 시작 9월쯤 버섯산행하다가
무릎을 다쳐 운동을 중지 가을 늦게 부터
다시 발진시작 메티포르민은 복용중지하고
무릎 재활후 12월부터 조강 시작 10흘 지나자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그 다음부터
각종 자료를 찾고 생화학,세포생물학,인체생리학및
다양한 책들을 보면서 생기는 원인 해결방안까지
찾아낸것 같습니다.
첩첩산골 살지만 독서,운동으로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데 몇일전 nad 를 먹어 봤습니다.
2번 먹었는데 발진이 생기려고 꿈틀거립니다.
그래서 부작용 검색하다가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