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는 피부 어떤 영향을 주게 될까?
미세먼지는 머리카락 지름의 1/5인 10㎛ 이하의 먼지를 말합니다. 대기 중에 머물러 있다가 호흡기를 거쳐 폐 등에 침투 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로 들어가 악영향을 미칩니다. 세계 보건기구인 WHO 또한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면 서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와는 다르게 미세먼지는 여러 종류의 오염 물질이 미세한 먼 지와 엉겨 붙게 되면서 생성됩니다.
미세먼지와 함께 엉겨붙어 있는 유해 성분들은 혈액 속으로 침투하여 신체 내부의 교란을 일으키고 유발될 수 있습니다.여 드름, 지루성 피부염, 알레르기 피부염 ,접촉성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 건선은 대표적인 염증성 피부 질환으로 미세먼지에 의해 유발되거나 악화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미세먼지에 있는 발암물질이 멜라닌색소를 증식시켜 색소질환을 유발합니다. 활성화 산소는 정상세포를 손상시키며 콜라겐 생성을 감소시켜 노화를 유발 또한 미세먼지 표면에 흡착된 물질이 콜라겐 을 분해시켜 노화가 더 빠르게 진행됩니다.따라서 피부 질화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도 반드시 미세먼지를 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세먼지 스스로 예방하는 방법은?
미세먼지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광범위하기 때문에 미세먼지 방어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 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외출후에는 클렌징으로 깨끗하게 세안하여 쌓인 미세먼지를 닦아내고 보습에 신경을 써주셔야해요. 이때 유분기가 많은 제품을 사용하면 미세먼지가 더 잘 잘라붙기 때문에 유분이 적은 제품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자료출처
1. 미세먼지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어떤 것들이 있을까
2. [이천피부관리] 미세먼지가 피부에 미치는영향 베데스다와 알아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