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눈 질환 예방법, 미리 준비하자
눈 질환 예방법, 알고 계신가요?
일상에서 가장 많이 혹사당하는 감각기관은 바로 '눈'입니다.
(자료 출처: 사람인)
2021년 국내 한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사람인)에서 직장인 1369명을 대상으로 건강 실태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안구건조증이 37.8%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대인들은 평균 8시간 이상 책상 앞 모니터를 보며 업무를 진행하고 스마트폰을 보면서 휴식을 취합니다. 오랜 시간 스마트 기기에 노출된 눈은 뻑뻑해지고 침침해지고 시력저하, 안구건조증 등 안구 질환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노안이나 망막 신경의 약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눈을 위한 TIP 5가지!
눈은 한 번 이상이 생기면 쉽게 회복되기 어려운 신체 기관 중 하나로 건강한 눈을 만들기 위한 평소 생활습관과 영양소 섭취를 통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눈 건강을 얻기 위한 5가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하루 종일 전자기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잠깐의 시간 투자로 건강한 눈이 되어보세요
1. 눈을 자주 깜박거려라
그렇다면 대표적인 눈 질환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대표적인 눈 질환에는 노안,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황반변성, 안구건조증 등이 있습니다. 눈질환은 발병 초기 뚜렷한 자각증세가 없어 무엇보다 조기발견을 통한 사전 예방이 중요합니다.
(그림 출처: 밝은세상안과의원 6대 안질환 정밀 자가 진단)
▶ 노안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근육 기능이 약해져 조절력이 떨어지는 안질환, 원거리에서 근거리로 초점을 바꾸는 게 어려워지면서 가까이 있는 글씨를 보기가 어려워짐.
▶ 백내장 눈으로 들어온 빛은 수정체를 통과하면서 굴절되어 망막에 상을 맺어야 하지만 수정체가 혼탁해져 빛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하게 되면서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게 보이게 되는 질환
▶ 녹내장 안압의 상승으로 인해 시신경이 눌리거나 혈액 공급에 장애가 생겨 시신경의 기능에 이상을 초래하는 질환, 녹내장 초반에는 시야 결손이 나타나고, 말기에는 시력을 상실하게 됨.
▶ 망막질환 망막에 지속적이거나 극심한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당뇨망막병증, 망막박리, 비문증 등이 있음
▶ 황반변성 우리 눈의 망막의 중심부 황반에서 변성이 일어나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질환, 일반적으로 나이에 영향을 많이 받으면서 진행됨
▶ 안구건조증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하거나 눈물 구성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눈이 시리고 자극감, 이물감, 건조감 같은 자극증상을 느끼게 되는 눈의 질환
눈은 한번 손상되면 다시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눈 건강은 미리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서 소개드린 5가지 팁을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서 눈 건강을 지켜보세요!
또한 안구질환의 증세가 보이신다면 즉시 안과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정보를 모아 유익한 컨텐츠를 발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도 더 유익한 건강정보를 담은 컨텐츠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자료 및 그림 출처]
[2] 사람인, 건강 민감한 코로나 시대...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질병 앓고 있다!
[3] 헬스 경향, '침침한 눈...노화로 생각해 방치하면 백내장 위험'
[4] 연합뉴스, '녹내장. 시야 손상뿐 아니라 시세포 이상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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